▲ 네오위즈 GES 2025 출전작 4종 (사진제공: 네오위즈)
지난 8일 깜짝 공개된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이 빌드 일부를 최초로 공개한다.
네오위즈는 1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게임·e스포츠 서울 2025(GamEsportSeoul 2025, 이하 GE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GES 2025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게임·e스포츠 축제다.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다.
네오위즈는 현장에서 자사 인디게임을 주제로 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핸즈온 시연대를 운영한다. 지난 11일 출시된 액션 로그라이트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를 시작으로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안녕서울: 이태원편, 킬 더 섀도우까지 총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GES 2025에서 빌드 일부를 최초로 공개한다.
▲ 네오위즈 GES 2025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 네오위즈)
현장에서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플레이, 스팀 위시리스트 추가, 설문조사 참여 등의 미션을 모두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키링’, '캔뱃지’ 등 인디게임 굿즈도 제공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서울을 대표하는 게임 행사인 ‘GES 2025’에서 네오위즈의 개성 있는 인디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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