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한2 글로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코리아)
플레이위드코리아와 넥써쓰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로한2 글로벌이 신규 서버 6개를 연다. 아시아권 4개, 아메리카권 2개를 신설하며, 증가한 유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로한2 글로벌은 '로한' 시리즈 세계관과 핵심 시스템에, 넥써쓰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쓰 플랫폼'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게임 내 자산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게임 캐릭터·아이템 등 주요 자산은 현실 세계 가치로 전환 가능하다.
9월 30일 14개 서버로 출시했고, 이후 사용자 수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와 원활한 게임 환경을 위해 서버를 늘렸다.
양사 관계자는 "로한2 글로벌은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서버 추가 오픈을 통해 더욱 많은 유저들이 원활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플레이어들이 더욱 풍성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한 로한2 글로벌은 게임의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저들이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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