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현장 (사진제공: 컴투스)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놓고 겨루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컴투스는 18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이 개막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강자를 가리고, 월드 파이널 마지막 진출자를 선발하는 이번 경기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문화융복합공간 겸 e스포츠 전문 경기장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열렸다.
▲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현장 (사진제공: 컴투스)
현장에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본경기 이전인 이른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경기장 안팎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비롯, 퀴즈, 돌림판, SNS 참여 이벤트 등 경기 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예상되는 우승자에게 투표하고 포토존에서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며 부산에서 처음 펼쳐지는 SWC2025의 열기를 함께 즐겼다.
▲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현장 (사진제공: 컴투스)
한편,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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