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키텍트 신규 서버 '라그나르3' 오픈 이미지 (사진제공: 드림에이지)
드림에이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초대형 MMORPG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이 신규 서버 ‘라그나르3’을 오픈하고, ‘무한회랑’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키텍트는 신규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이용자를 위해 전용 출석부를 비롯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그나르3’ 이용자는 ▲일정 레벨 도달 ▲필드 보스 처치 ▲대범람 클리어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하면 3성 장비와 코스튬, 팬텀웨폰 소환 쿠폰 각 30장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서버 오픈 후 3주간 ‘거인의 탑’ 핫타임을 주간 8시간 추가로 제공하며, ‘버려진 땅’의 경험치 획득량도 10% 상향해 성장 지원 효과를 강화한다. 아울러 ‘바바주’ 30개, ‘메모라이트’ 3만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온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개인형 PvE 콘텐츠 ‘무한회랑’도 추가됐다. 무한회랑은 정해진 시즌 동안 가능한 한 많은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콘텐츠다. 각기 다른 콘셉트와 기믹으로 구성된 총 50개 스테이지가 공개되며, 시즌 동안의 스테이지 돌파 성과에 따라 부여된 ‘리그’ 랭킹을 기준으로 보상이 주어진다. ‘리그’는 이용자의 성장도에 맞춰 구분해 배치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성유물’이 추가됐으며, 일부 클래스의 밸런스도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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