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린트시커 아일랜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어셈블 엔터테인먼트)
어셈블 엔터테인먼트(Assemble Entertainment)는 20일, 채굴 어드벤처 신작 '글린트시커 아일랜드(Glintseeker Island)'를 발표했다. 글린트시커 아일랜드는 오는 2027년 정식 출시되며, 발표와 함께 스팀 플레이테스트도 예고했다.
글린트시커 아일랜드는 RPG 요소를 결합한 채굴 탐험 장르의 게임이다. 2D 도트 그래픽이 특징적인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절차적으로 생성된 동굴을 탐험하며 고대 보물과 유물을 발굴한다. 제작진은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의 지하 발굴 경험과 '스타듀 밸리'의 동굴 탐험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게임 내 채굴 방식은 벽의 층과 경도를 고려하여 망치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미니게임 형식이다. 플레이어가 벽을 타격할수록 안정성이 낮아져 붕괴될 위험이 있으며, 무리하게 채굴할 경우 보상 없이 탐험이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지하 탐험 중에는 전투와 보스전이 펼쳐지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동굴 깊숙이 내려갈수록 더 높은 가치의 보상과 더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10개 층마다 보스전이나 퍼즐 형태의 장애물이 등장해 캐릭터 성장과 전략적 판단, 퍼즐 해결 능력을 동시에 요구한다.
▲ 글린트시커 아일랜드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어셈블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 글린트시커 아일랜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어셈블 엔터테인먼트)
보다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망치 강화와 마을 발전에 집중해야 한다. 탐험이 끝나고 지상으로 안전하게 운반된 전리품은 상인에게 판매하거나, 대장간에서 보석을 활용해 망치를 강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초기에는 기본 곡괭이를 사용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며 특수 능력을 지닌 다양한 망치를 해금하여 지형을 돌파하고 전투 및 발굴에 활용하게 된다. 더해 제한된 인벤토리를 관리해가며 배낭을 확장하고, 마을 건물을 수리하며 주민의 의뢰를 해결해 섬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갈 수 있다.
이번 플레이 테스트에는 3개 바이옴, 총 21개 층, 8종의 신규 망치, 망치와 배낭 강화 시스템, 주괴 제련, 지오드 개봉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됐다. 또한 수리 가능한 마을 프로젝트 6종, 특수 효과가 있는 망토 5종, 전리품 거래 및 주민 사이드 퀘스트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반려견 '섀도우'에게 먹이를 주거나 쓰다듬는 상호작용도 가능하다. 플레이테스트 참여는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승인 후 라이브러리에서 테스트 버전을 실행한다. 개발자 측은 이전 테스트에 참여했던 이용자의 세이브 파일이 호환되지 않을 수 있기에 새로운 시작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 글린트시커 아일랜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어셈블 엔터테인먼트)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