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할라 서바이벌 시즌 2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새로운 스킬로 무장한 신규 캐릭터들이 발할라 서바이벌에 등장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0일,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에 시즌 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우르드(워리어) ▲베르단디(소서리스) ▲스쿨드(로그) 등 신규 영웅 3명과 신규 월드 ‘알브하임’이 추가됐다.
먼저, 우르드는 고유 스킬 ‘역행의 메아리’를 보유하고 있다. 역행의 메아리는 영웅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적들의 시간을 거스르는 파동을 생성한다. 베르단디는 ‘무한의 결계’ 스킬을 활용해 시간이 정지된 결계를 발동하며, 이를 통해 적들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영웅의 스킬 대기시간을 초기화한다. 스쿨드는 적과 접촉하면 부착되는 ‘소멸 가속’을 이용해 폭발하는 소멸 함정을 소환한다. 또한, 이 효과는 영웅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함께 신규 월드 ‘알브하임’이 추가됐다. 알브하임은 다크 엘프들에 의해 어둠으로 물든 요정들의 고향으로, 미드가르드, 요툰하임, 니다벨리르, 무스펠하임에 이은 5번째 전투 챕터다.
한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출석 이벤트와 함께 777 스페셜 출석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해 공식 라운지와 디스코드 등 커뮤니티에서 다채로운 유저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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