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스타라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 3분기 출시 예정작 '더 스타라이트'가 사전예약에 앞서 세계관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5일, 더 스타라이트의 세계관을 담은 스틸컷 8종을 공개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게임테일즈에서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로, 각 차원의 선택된 영웅들이 다중 세계로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는 이야기를 전한다. PD이자 스토리 원작자인 정성환 대표가 집필한 소설 배경의 스토리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 및 대규모 경쟁 플레이가 특징이다.
새롭게 공개된 8종의 스틸컷은 게임 내 주요 에피소드의 핵심 시점에서 마주하게 되는 장소들을 담았다. 각 이미지는 ‘더 스타라이트’ 세계관의 중심 테마를 보여주는 실제 게임 속 장면으로, 다중 차원에 걸쳐 펼쳐지는 독특한 분위기와 주요 사건의 배경을 미리 엿볼 수 있다.
▲ 더 스타라이트 신규 스틸컷 3종 (사진제공: 컴투스)
각 지역은 첫 에피소드의 주요 장소 ‘잃어버린 안식처’와 그 다음 에피소드의 주요 장소 '회색고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잃어버린 안식처는 과거 마법사들의 실험 거점이었으나, 마나의 폭주로 지금은 오그 종족과 이세계 생명체들이 점령한 곳이다. 중심에 자리한 ‘버려진 기지’는 ‘더 스타라이트’에서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특수 던전으로 강력한 적이 출몰하는 고위험 지역이다.
외에도 숭배 문화가 남아 있는 ‘소통의 숲’, 대전쟁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왕국의 심장’, 전장의 배경이 되는 ‘영광의 섬’ 등 각기 다른 차원의 면면을 스틸컷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양풍 건물들부터 미래형 전파 망원경과 전신주까지 기존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볼 수 없는 여러 시대의 건축물이 맵 곳곳에 자리를 잡아 기대를 모은다.
더 스타라이트 사전 예약은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며, 관련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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