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의 거짓: 서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
깜짝 출시와 함께 많은 게이머들을 놀라게 한 'P의 거짓: 서곡'이 올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네오위즈는 15일, DLC ‘P의 거짓: 서곡(Lies of P: Overture)’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Golden Joystick Awards 2025, 이하 GJA 2025)’에서 ‘최고의 게임 확장팩(Best Game Expansion)’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전했다.
GJA는 1983년부터 이어지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게임 전문 시상식이다. 전 세계 유저 투표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을 최종 선정한다. 올해 열리는 제43회 시상식은 ‘최고의 스토리텔링’,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등 21개 부문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
‘P의 거짓: 서곡’은 이 중 ‘최고의 게임 확장팩’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P의 거짓은 본편과 DLC 판매량을 합산해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전체 판매량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함께 노미네이트 된 작품으로는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거인의 수도회’, ‘노 맨즈 스카이: 보이저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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