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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일방주: 엔드필드, 출시 2주 만에 매출 2,500억 원 달성
 
2026년 02월 10일 () 조회수 : 6
▲ 1월 22일 출시된 '명일방주: 엔드필드' (사진제공: 하이퍼그리프(

올해 서브컬처 게임 전쟁 서막을 여는 기대작으로 손꼽힌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괄목할 만한 흥행 성적을 냈다. 글로벌 출시 2주 만에 12억 위안, 한화로 2,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냈다. 특히 중국과 글로벌 모두 모바일보다 PC와 PS5 비중이 높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이 소식은 지난 7일 중국 상하이 쉬후이구의 공식 위챗에서 발표됐다. 이곳에는 ‘명일방주: 엔드필드’ 개발사인 하이퍼그리프의 본사가 있다. 지역에 자리한 주요 게임사의 성과를 조명한 것으로 보인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지난 1월 22일 출시됐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12억 위안(한화 약 2,535억 원)을 달성했다. 중국에서는 PC가 60%, 글로벌에서는 PC와 PS5를 합산한 매출이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 명일방주: 엔드필드 프로모션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쉬후이구는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기존 모바일게임 중심 전략에서 탈피해 멀티플랫폼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달성하는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중국풍 SF를 완성도 높게 보여준 점, 동양적인 문화 요소를 반영한 게임 속 도시 ‘무릉’ 등을 조명하며 해외 게이머들이 중국 문화의 매력을 몰입도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상하이 쉬후이구는 게임 개발, 퍼블리싱 및 운영, 인재 육성 등 8개 주요 분야에 걸쳐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 기술, 퍼블리싱, 해외 진출, 투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기관과 연계한 ‘쉬후이 구 게임산업 서비스 센터’를 운영해 게임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쉬후이구는 지역 내 2025년 게임산업 총 생산액을 780억 위안(한화 약 16조 4,900억 원)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성과를 조명하며 게임산업을 키우는 지역의 강점을 부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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