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런: 오븐 스매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 주식 가격이 쿠키런: 오븐 스매시 출시와 함께 급락했다.
9일 16시 기준 데브시스터즈 주식 가격은 2만 2,650원으로 주저앉았다. 신작 쿠키런: 오븐 스매시 출시를 앞둔 지난 25일 주가가 4만 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흥행 부진으로 인해 약 35%나 하락한 셈이다.
▲ 9일 오후 4시 기준 데브시스터즈 주가 (사진출처: 네이버 증권 페이지)
쿠키런: 오븐 스매시는 지난 26일 출시된 모바일 액션게임 신작이다. 시리즈 최초로 실시간 PvP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로 사전 등록 300만 명을 기록하고 출시 당일에는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를 정도로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출시 직후 완성도 측면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이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가장 큰 원인은 기술적 결함이다. 과한 기기 발열부터 플레이 중 화면이 멈추는 등 최적화 문제가 연이어 발생했다. 여기에 조작 편의성에 대해서도 지적이 이어졌으며, 주요 경쟁작인 ‘브롤스타즈’에 비해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실패 요인으로 거론됐다.
이에 제작진은 9일, 유저 피드백을 수용해 편의성 및 최적화 개선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가 떨어진 주가를 반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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