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 디센던트 얼티밋 헤일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8일,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에 신규 계승자 '얼티밋 헤일리'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계승자 추가 외에도 새로운 던전과 거래 방식 도입, 기존 계승자 밸런스 조정 등이 포함됐다.
먼저 냉기 저격수 헤일리의 고성능 버전인 '얼티밋 헤일리'가 공개됐다. 이 캐릭터는 기존 흰색 제복과 대비되는 블랙 타이즈와 택티컬 수트 콘셉트의 외형을 가졌으며, 얼티밋 장비 '칠흑 사선'을 통해 안정적인 저격 능력을 선보인다. 함께 얼티밋 헤일리의 과거와 내면을 다룬 계승자 스토리가 공개되었으며, 기존 헤일리의 전반적인 스킬 피해량도 상향 조정됐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스킨 전술형 에어로슈트 등 여러 꾸미기 아이템도 추가됐다.
얼티밋 헤일리 출시에 맞춰 신규 스킬 모듈 2종인 '위험한 거리'와 '극한의 일격'도 도입됐다. '위험한 거리'는 근거리에서 냉기 스킬 위력 및 치명타 확률을 높이고, 전용 무기 스킬이 미니건 형태로 변경되어 돌격형 전투에 특화됐다. '극한의 일격'은 적과의 거리가 멀수록 성능이 증가하며, 모든 대상을 관통하는 단발 공격으로 원거리 저격의 재미를 강화한다. 냉기 스킬 위력과 치명타 성능을 끌어올리는 전용 '트리거 모듈' '빙점돌파'도 추가됐다.
더불어 새로운 던전 '진화의 요람'이 추가됐다. 이 던전은 '진리의 교단'이 상위 개체를 만들고자 세운 실험 시설을 배경으로, 시설에 침투해 실험을 저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번 미션 진행 과정이 달라지는 구조가 특징이며, 기존 '액시온 침투 작전'보다 높은 난도와 효율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전용 무기를 사용하는 계승자는 던전을 더 빠르게 공략할 수 있으며, '얼티밋 헤일리'의 연구 재료도 획득 가능하다.
외에도 계승자 루나와 레픽의 밸런스가 조정됐다. 루나는 피해량과 버프 지속 시간, 영감 게이지 획득 효율이 상향되었고, '소음 쇄도'와 '전장의 콘서트' 등 주요 스킬의 공격 범위와 성능이 높아져 단독 전투 및 던전 내 활용도가 개선됐다. 레픽은 수류탄과 '포화' 등 핵심 스킬의 피해량이 증가했으며, 일부 스킬은 사용 횟수를 누적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효율 증대', '신경 침투', '폭발물 저장' 등 모듈 성능도 조정됐다.
새로운 거래 방식인 '라운지 창고 거래'도 도입됐다. 이용자들은 라운지에서 트리거 모듈, 선각자 모듈, 초월 무기를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으며, 해당 물품은 웹 '트레이드 마켓'에 자동으로 연동된다. 구매자는 웹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검색한 뒤 판매자의 라운지에 방문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초월 무기'는 1대1 방식과 라운지 창고를 통해 모두 거래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 '동방 도사 글레이'를 통해 '글레이'의 '동방 도사' 의복과 추석 테마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또한, 10월 1일까지 '카렐의 함선: 페이즈 정복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여 '레이븐'의 '선각자 모듈 선택 상자'와 '궁극 정렬 장치' 등 상위 성장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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