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그라운드 아이브 컬래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에 그룹 아이브(IVE)와 협업한 콘텐츠를 44.1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했다. 이번 협업은 아이브의 대표곡 'LOVE DIVE' 콘셉트를 게임 내 공간과 아이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론도 맵에는 '아이브 스팟'이라는 테마 공간이 추가됐으며, 아이브 멤버 6명의 얼굴을 본뜬 캐릭터와 의상, 액세서리, 무기 및 장비 스킨 등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공개됐다.
게임 플레이 중 참여 가능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아이브의 곡과 안무를 활용한 이모트가 추가됐고, 론도, 에란겔, 미라마, 태이고, 데스턴, 비켄디 등 6개 맵의 일부 시작섬에는 아이브 이모트 스테이지가 등장했다. 이용자가 해당 스테이지에서 이모트를 사용하면 PC에서는 관련 뮤직비디오가, 콘솔에서는 앨범 이미지가 재생된다. 시작섬에서는 '큐피드 석궁'과 '큐피드 치킨맨'을 활용한 참여 요소도 운영된다. 이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는 지난 4일 PC에 적용됐으며, 콘솔에는 오는 12일 적용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고난도 PvE 모드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선보였던 협동 PvE 모드 '새벽을 깨우는 자들'은 'HLB: 새벽을 깨우는 자들'로 명칭을 변경해 다시 운영한다. 이 모드는 기존 최종 구역인 자데나 시티를 배경으로 강화된 특수 헝거가 짧은 간격으로 등장한다. 발전기 작동에 필요한 연료통 수는 늘어났고, 이용자가 지켜야 하는 캐패시터의 체력은 낮아졌다. 해당 모드는 PC에서는 지난 4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콘솔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PvE 로그라이트 모드인 '제노 포인트'는 '제노 포인트: 헬'로 돌아온다. 이 모드는 기존 세 가지 난이도 대신 단일 '헬' 난이도로 운영하며, 기존 최고 단계보다 어려운 4단계 섹터가 추가됐다. 참가 인원에 따라 난이도가 조정되며,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최종 보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소요 시간이 순위표에 반영된다. '제노 포인트: 헬'은 PC에서 이달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콘솔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을 앞두고 '배틀그라운드 판타지(PUBG Fantasy)' 기능도 개선됐다. 이용자가 가상 팀을 구성하고 대회를 운영하는 이 콘텐츠는 로스터 선택 시간을 늘리고 매치 종료 시마다 판타지 점수와 팀 순위가 갱신되도록 변경됐다. 또한 친구 순위와 이전 로스터 기록을 확인하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일부 차량 내구도 상향, 관전 중 선수 정보 확인 기능 추가, 배경 소음 억제 등 음성 채팅 품질 개선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 배틀그라운드 HLB: 새벽을 깨우는 자들 이미지(사진제공: 크래프톤)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