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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월간게임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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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1일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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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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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종합게임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위는 여전히 사용시간 점유율 30%대를 기록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차지 했으며, 2위는 ‘오버워치’가 차지하였다. 3위는 ‘피파온라인3’가 차지했으며, ‘서든어택’의 경우 전달대비 증감율 13.06% 증가하며 4위에 랭크되었다. ‘메이플 스토리’가 전달대비 증감율 133.76% 증가하며 5위에 랭크되어 새로운 TOP5를 차지했다. 하지만 7월엔 ‘배틀그라운드’ 라는 핫한 신규게임 등장해 FPS장르의 순위 변동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강령술사를 출시한 ‘디아블로3’ 또한 전달대비 증감율 139.51% 증가하며 9위에 랭크되었다. 이어서 11~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및 ‘워크래프트3’만 전달대비 증감율 감소하였고, 그 외에 게임들은 모두 증가하였다. 최근 업데이트를 진행한 ‘아이온’의 경우 전달대비 증감율 29% 올라 14위에 랭크되었으며, ‘리니지2’의 경우 20위권내 순위에 랭크되지 못하였다. 8월엔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와 ‘배틀그라운드’의 큰 인기몰이로 새로운 순위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유통중인 ‘배틀그라운드’가 얼리엑세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외딴 섬에서 총 100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무기와 전략을 이용해 마지막 1명이 살아남는 순간까지 전투를 하는 게임이다. 2017년 4분기 정식발매를 앞두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는 게임트릭스 집계 하루만에 이미 상위권의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배틀그라운드’는 FPS 부동의 2위 ‘서든어택’의 게임사용량을 거의 따라잡았으며, 앞으로 더 큰 인기몰이가 기대된다.
‘배틀그라운드‘의 7월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5위, 장르내 순위 3위에 랭크 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4.21% , 장르내 점유율 14.48%를 기록했다.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약 10,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SPAN>4,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유료회원에 한해 원본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원본다운로드를 받으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과 데이터를 확인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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