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월간 종합게임순위를 보면 몇몇 게임을 제외 대부분의 게임 사용량이 전달 대비 감소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 는 전달 대비 사용량 8.36% 감소하며 전체 게임 점유율 중 40.77%를 기록, 222주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0위권 게임 중 ‘오버워치‘와 ’발로란트’의 사용시간 증가세가 돋보인다. 기존서비스 종료 후 오버워치2로 새단장하여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한 ‘오버워치2’와, 최근 PC방 순위를 역주행 하고 있는 ‘발로란트’의 순위가 각각 4계단, 2계단 상승하였다. 3위부터 6위까지의 게임 장르가 모두 FPS로 국내 FPS게임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해 졌음을 알 수 있다. 11위~20위권 내 게임을 살펴보면 ‘Diablo II: Resurrected’의 사용시간이 전달대비 133.67% 증가한 부분이 눈에 띈다. 10월 초 시작한 2번째 래더시즌에 많은 유저들이 호응하며 순위가 4계단 상승한 11위를 기록하였다.
2022년 10월 HOT 게임은 ‘오버워치‘로 선정되었다. 10월 5일 기존게임에 신규 캐릭터 3종과 신규 모드, 신규 전장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였고, 경쟁전을 6대6에서 5대5기반으로 변경하는 등 여러가지 변화를 주며 새로 출시했다. 이는 곧바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해 FPS장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대비 사용량이 117.49% 상승하며 전체순위가 4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하였다.
*게임트릭스는 전국에 있는 약 10,000 개의 PC방 모집단에서 대한민국 게임백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4,000개의표본 PC방을 선정하여 게임 이용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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