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 종의 캐릭터를 조합해 즐기는 컴투스의 방치형 RPG가 정식 출시했다.
컴투스는 15일,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갓앤데몬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로 글로벌 유저들을 만난다.
갓앤데몬은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영웅 수집형 방치형 RPG다. 수집한 영웅을 조합하고 육성해, 메인 스토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던전과 서버를 넘나들며 PvP, 길드 콘텐츠, 미니게임 등 방대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유저는 여러 콘텐츠를 헤쳐나가기 위해 70종 가량의 영웅으로 덱을 구성하며 전략적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각 전투별로 캐릭터의 능력치와 다섯 가지 종족, 네 가지 클래스 등을 잘 고려해 영웅을 배치해야 한다.
한편, 컴투스는 갓앤데몬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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