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런너 '라스트 카오스' 최종 맵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로믹스)
블로믹스와 라온엔터테인먼트는 테일즈런너 업데이트 시리즈 '라스트 카오스'의 후반부 여정을 담은 최종 맵과 에필로그 이벤트를 선보였다.
먼저 라스트 카오스의 마지막 맵 '짙어지는 어둠의 기운'이 공개됐다. 8인 개인전으로, 붕괴하는 악마 신전에서의 탈출을 주제로 한다. 불안정한 파동을 피해 활성화된 발판을 밟아 생존해야 하며, 아이템 없이 실력으로 대결할 수 있다.
이어서 신규 캐릭터 연금술사 '티티'의 첫 전용 복장 '냥글냥글'이 추가됐다.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복장으로, 퍼스널 뽑기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글레이스 복장, 에로스의 크라운 날개 아이템 등을 출시했다.
이어서 라스트 카오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에필로그 이벤트가 열린다. 일일 미션을 통해 에필로그 티켓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게임 내 주요 NPC와 대화하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테일즈런너 이재준 PD는 "이번 '짙어지는 어둠의 기운' 공개와 함께 라스트 카오스 시리즈가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다"며, "다가오는 업데이트에서는 '라스트 카오스' 마지막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