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그나로크 M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12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이터널 러브(이하 라그나로크M)'에서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재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비티는 새해를 기념해 3월 10일까지 유저들을 위한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다시 한번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M은 지난 2022년 원펀맨과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원펀맨 컬래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와 코스튬 및 의상 등을 선보였다. 이벤트 기간 내 컬래버 영웅으로 주인공 ‘사이타마’와 ‘제노스’가 재등장하며, 각 영웅의 직업 해제권을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사이타마는 주요 스킬로 적에게 대미지 부여 시 상대를 넉백 시키는 ‘슈퍼파워’, 암흑과 공포에 대한 저항이 증가하고 미니 몬스터로부터의 피해가 감소하는 ‘히어로의 마음’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제노스는 빈사 상태에서 사망하지 않고 개조 상태에 진입해 특정 조건에서 체력, 스킬 포인트를 회복할 수 있는 ‘귀신 사이보그’, 힘 수치가 10포인트씩 상승할 때 마다 물리 피해가 감소하는 ‘개조된 신체’ 등 스킬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퍼즐’ 버튼을 통해 이벤트 화면으로 이동하면 컬래버 기념 퍼즐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퍼즐은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해 획득할 수 있으며, 퍼즐 1개를 활성화할 때마다 ‘이계 에너지’ 10개를 증정한다. 퍼즐 3개를 수집하면 ‘영웅 자판기 코인’ 30개를 증정하며 퍼즐 6개는 ‘타츠마키 헤어’ 1개, 퍼즐 9개 모두 수집 시 ‘원펀맨 카드’ 1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계 에너지는 이계 에너지 상점을 통해 다양한 한정 컬래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라그나로크M 원펀맨 컬래버레이션 재오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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