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레스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 온라인 액션 RPG ‘아레스 온라인’이 3일 서비스 21주년을 맞아 하반기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레스 온라인’은 종교와 민족 간의 대립을 소재로 한 세계관과 특유의 전투 시스템을 갖춘 3D RPG로, 지난 2004년 정식 출시 이후 21년간 서비스를 이어왔다.
먼저 하반기 개발 로드맵이 공개됐다. 잊혀진 유적 던전과 보스 몬스터 리뉴얼을 시작으로, 길드 간 PvP 콘텐츠가 가능한 아레나 지역 개편, 캐릭터 강화를 위한 컬렉션 시스템 및 신규 엘리멘탈 시스템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더불어 유저 편의를 위한 게임머니 보유량 확장도 더해진다.
21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16일까지 시즌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사냥 시 경험치 210%를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15일에는 하루 동안 ‘생일 버프’가 적용된다. 해당 기간에는 기본 경험치 획득량 증가, AP 및 도덕경험치 추가 획득 등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동안 ‘장비 렌탈권’과 ‘접속도장’을 지급하는 일일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비 렌탈권은 10등급 무기, 강화 백호 장비, 수르트 장비 등 고급 장비를 30일간 체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접속도장은 경험치 2배 포션, 대량의 AP, 신비한 묘족 변신스킨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오는 10일부터 같은 달 17일까지는 샤모르 마을 내 ‘세리스’ NPC를 통해 계정당 1회 축복옵스, 스페셜 폭죽 등 기념 아이템이 포함된 박스를 수령할 수 있다. 24일부터 8월 7일까지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일일 누적 접속 5시간 달성 시 요일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