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길: 스타 다이브 신규 지역 '수라'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지스타 2025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전통 한국적인 느낌을 강조한 신규 지역 ‘수라’를 소개했다.
수라는 에스데, 플레아, 레이나 등과 함께 한 9기사단 여정이 끝난 후,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규 지역이다. 주인공 일행이 처음 도착하는 낙산 마을을 중심으로, 인간과 함께 도깨비 등 다양한 아인종이 함께 살아간다. 몬길: 스타 다이브 인기 캐릭터 ‘미나’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 몬길: 스타 다이브 지스타 2025 트레일러 (영상제공: 넷마블)
영상에는 수라의 낙산 마을과 다양한 등장인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마을 곳곳에 건물, 문양, 색감 등으로 한국적인 느낌을 더했고, 산군을 포함해 지원, 가비 등 한국 콘셉트 캐릭터도 등장한다.
수라 지역에는 도깨비에서 모티브를 딴 보스 ‘두억시니’와 호랑이를 잡는 부대인 착호갑사에서 영감을 받은 보스 ‘한울’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지스타 2025 부스에 방문하면 게임을 시연하고, 무대 이벤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 한국적인 매력을 담은 캐릭터도 등장한다 (사진제공: 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태그 플레이, 몬스터링을 모으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PC, 모바일, 콘솔로 개발 중이며, 글로벌 사전예약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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