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큰 대거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베데스다의 고전 명작 '엘더스크롤 2: 대거폴'에 영감을 받은 게임의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캐나다 인디 개발사 일렉트로 소울 게임즈는 3일 신작 '브로큰 대거(Broken Dagger)' 스팀 페이지를 업데이트하고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브로큰 대거는 엘더스크롤 2: 대거폴에 영감을 받은 1인칭 오픈월드 RPG로, 지난 5월 처음 공개됐다.
브로큰 대거는 탐험, 자유도, 다중 해결 방식 퀘스트에 집중한 RPG다. 퀘스트는 은신, 전투, 기만, 협상 등 여러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세계와 거주민이 영향받는다. 일렉트로 소울 게임즈는 "고전 베데스다 게임에서 영감 받은 오픈월드 RPG를 만드는 데 전념한다"고 전했다.
▲ 브로큰 대거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일렉트로 소울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함께 개발 방향성의 변경도 전했다. 전반적인 그래픽은 레트로 감성이 두드러지며, 전투 시스템은 '다크 메시아 오브 마이트 앤 매직'과 '다크 소울'에 영향을 받은 묵직한 고난도 물리 연산 기반 1인칭 전투로 변경됐다. 교전 시 위치 선정, 타이밍, 주변 환경 활용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영상에서는 전투와 상호작용이 일부 공개됐다. 구울을 발로 차 난간이나 함정으로 밀거나, 공격을 패링해 그로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적 머리에 위치한 샹들리에에 화염 마법을 발사해 떨어뜨려 큰 피해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브로큰 대거 스팀 상점 페이지도 공개됐다. 정식 출시일은 미정이며, 향후 앞서 해보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 브로큰 대거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