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기자 회견 중인 데이브 바티스타 (사진출처: 파라마운트 플러스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갓 오브 워' 실사 드라마 시리즈 주연 배우가 부상으로 하차한 가운데, 데이브 바티스타가 새로운 크레토스 역을 맡을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실사 드라마 시리즈 '갓 오브 워'(God of War)의 주인공 크레토스(Kratos) 역 출연을 두고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존에 크레토스 역으로 캐스팅됐던 라이언 허스트(Ryan Hurst)는 촬영 도중 상완이두근 파열 부상을 입어 수술과 수개월의 재활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복귀 및 제작 재개가 2027년까지 지연될 상황에 처하자, 제작진은 주연 배우 교체를 결정했다. 제작진은 가을 촬영 재개를 목표로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체격 조건과 탄탄한 커리어로 크레토스 역에 적합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WWE 프로레슬러 출신인 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의 '드랙스(Drax)' 역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으며, '듄(Dune)', '블레이드 러너 2049',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Glass Onion)'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 아마존 프라임 갓 오브 워 실사 드라마 (사진출처: 아마존 프라인 비디오 공식 X)
실사 드라마 갓 오브 워는 이미 2개 시즌 분량의 제작이 확정된 상태다. 작품은 2018년 출시된 액션게임 갓 오브 워를 기반으로 하며, 북유럽 신화의 신들과 맞서며 10세 아들 아트레우스를 키우는 크레토스의 서사를 다룬다. 아버지와 아들이 떠나는 여정 속에서 서로를 통해 더 나은 신이자 인간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출연진으로는 아트레우스 역의 칼럼 빈슨을 비롯해 헤임달 역의 맥스 파커, 토르 역의 올라푸르 다리 올라프손, 오딘 역의 맨디 패틴킨, 미미르 역의 앨러스터 던컨 등이 참여한다. 제작은 톨 쉽 프로덕션의 로널드 D. 무어가 각본, 제작 총괄, 쇼러너를 맡으며, 프레더릭 E.O. 토이가 초반 2개 에피소드 연출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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