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돌려가며 플레이하던 고전 피처폰 게임의 재미를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컴투스홀딩스는 22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고전 모바일 게임 ‘놈’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놈은 피처폰 시절 독특한 게임성으로 유명한 캐주얼 게임이다.
가장 먼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 ‘놈’을 미니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추억의 동전을 모으면 ‘놈’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니 게임은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 점프하거나 공격해 점수를 쌓고, 누적 점수에 따라 순위 보상을 받는 구조다. 피처폰 시절 감성과 조작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당시의 재미를 그래도 전할 전망이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놈 빙고 이벤트를 시작으로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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