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5 이미지 (사진출처: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5 공식 홈페이지)
세계 최고의 듀얼리스트를 겨루는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5를 앞두고 예선전이 시작된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는 23일,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5(WCS 2025) 예선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게임별로 모두 진행되는 이번 예선전은 유희왕 듀얼 링크스가 오는 26일부터, 유희왕 마스터 듀얼이 오는 6월 4일부터 시작된다.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 게임은 추후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5’는 오는 8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며,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 게임 ▲유희왕 듀얼 링크스 러시 듀얼 부문 ▲유희왕 듀얼 링크스 스피드 듀얼 부문 ▲유희왕 마스터 듀얼 등 총 4개의 종목이 개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코나미는 이번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5’ 개최를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회 주요 정보를 담은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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