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6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극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에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하는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이번 영상을 통해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한 고해상도 그래픽과 스토리 연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진이 만드는 후속작이다.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원작 세계를 능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3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티저 사이트와 공식 SNS를 열었고, 서머 게임 페스트를 통해 연내 출시하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비전과 완성도를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서머 게임 페스트는 게임 저널리스트 제프 케일리가 주최하는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다. 매년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극장에서 개최되며, 유튜브, 트위치, 트위터, 틱톡, 스팀 등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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