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일 전부터 판매 1위에 올랐던 '킹덤 컴: 딜리버런스 2(Kingdom Come: Deliverance 2, 이하 킹덤 컴 2)'가 출시 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판매 1위를 계속 유지 중이며,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6일 기준 17만 명까지 증가했다.
킹덤 컴 2가 출시 당일부터 현실적으로 표현된 중세 유럽을 구현한 점과 최적화 문제가 거의 없고 이 외에도 전반적으로 개선된 모습에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받았다. 하지만, 출시 전 루머를 포함해 인종이나 성별 관련 논란이 생겼고, 개발진은 인터뷰에서 이런 문화적 논쟁에 얽히는 것에 지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여러 게임에서 정치적 올바름과 DEI 등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하지만킹덤 컴 2는 출시 당일 최대 동시접속자 수 15만 9,351명을 기록했고, 6일 12시 기준 17만 6,285명으로 증가했다. 전작의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9만 6,000명대인 것에 비해 약 2배 가까운 기록이다. 사전 예약을 포함해 출시 2일 차에 100만 장을 판매해 완성도 높은 게임은 논란과 관계없이 호평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킹덤 컴 2는 전작에 이어 스칼리츠의 헨리가 주인공이며, 보헤미아 내전 속에서 반란군이 되어 헝가리 국왕 지기스문트와 그의 동맹국에 맞선다. 전투는 물론 여러 제작에서도 보다 현실적인 중세를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에서는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 대선의 후속작 ‘리프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가 출시와 함께 7위에 오르며,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받고 있다. 반편 사전 플레이를 시작한 문명 7은 판매 순위는 2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UI를 포함한 완성도 면에서 혹평이 이어져 ‘대체로 부정적’ 평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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