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스타라이트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 (사진제공: 컴투스)
연내 출시를 앞둔 컴투스 MMORPG 신작이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컴투스는 30일, ‘더 스타라이트’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MMORPG다. 6월 중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인 바 있다.
‘더 스타라이트’는 원작자인 정성환 PD가 집필한 네 편의 원작 소설을 기반에 뒀다. 멀티버스 서사를 중심으로, 각 차원에서 소환된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성환 총괄 디렉터의 세계관 설계, 정준호 디렉터의 아트워크, 남구민 디렉터의 BGM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역량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에피소드, 다양한 PvP 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컴투스는 게임을 대표하는 ‘이리시아·데커드·로버·실키라·라이뉴’ 등 다섯 캐릭터가 마이어소티스 대륙으로 넘어와 주요 인물 ‘란스’와 함께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평화를 되찾은 대륙에 다시 카오스가 일어나고, 각기 다른 차원에서 온 캐릭터들이 거대한 위협에 맞서 싸우는 장면 등이 실감 나게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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