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귀여움으로 유명한 산리오캐릭터즈 4인방이 라테일 플러스에 등장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30일, 라테일 플러스와 산리오캐릭터즈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산리오캐릭터즈의 마이멜로디, 쿠로미, 폼폼푸린, 케로케로케로피 콘텐츠로 구성됐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라테일 플러스’의 아기자기함과 만난 산리오캐릭터즈 콘텐츠로 구성됐다. 1차 출시에는 쿠로미와 폼폼푸린이,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2차 출시에는 마이멜로디와 케로케로케로피를 콘셉트로 제작된 총 4종의 신규 코스튬이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함께 캐릭터별 특징을 반영한 탈것, 잔상, 방석 등의 외형 아이템과 프로필, 채팅이미지 등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아이템도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다. 날개 아이템은 시나모롤, 배드바츠마루, 한교동, 포차코까지 총 8종의 캐릭터로 출시된다.

한편,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초급 스타더스트 랜덤 및 선택 주머니와 스티커 조각, 레어 드림소울 조각 선택상자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산리오캐릭터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테일 플러스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